홍정식 단장은 항의의 뜻으로 군지휘관 앞으로 나사와 함께 멍키스패너를 전달
2009년 10월 30일, 군 철책이 뚫려 월북을 방치한 강원도 고성의 한 부대 앞에서 규탄시위를 감행하며 빠진 군기를 다시 조이라는 의미로 나사와 함께 고장난 멍키스패너를 전달했습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05394
백마디 말보다 효과가 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받는 사람은 기쁘지 않을지 몰라도 만점짜리 센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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