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대신 보내달라고 요청한 쌀을 불우이웃 돕기에 썼다는 후문입니다.
10월 말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청담보살 시사회에 참석한 박예진은 팬클럽 회원들에게 화환대신 보내달라고 한 쌀 20kg을 자선단체인 '사랑의 열매'로 보냈다고 하네요.
이쁜 외모 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을 가진 박예진입니다.
모든 선물엔 나름대로의 상징과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쌀을 선물하는 것은 지극한 정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품목으로 더없이 좋은 의미를 갖고 있지요.
요즘엔 쌀을 선물하는 모습이 흔치는 않지만, 여전히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로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 선물은 여러가지 변동 상황에서 오해의 소지를 낳기도 하는 면들이 있는데, 쌀은 그런 오해가 거의 없는 품목으로도 유명합니다.
주변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이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좋은 선물 아이템입니다. 넉넉한 처지에 있는 분들에겐 거의 의미가 없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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